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2-03 18:14:36
수정 2025-12-03 18:14:36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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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일본 국제로봇전시회(IREX)에서 차세대 소형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의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모베드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4개의 바퀴와 자세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사나 요철이 있는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배송·물류·촬영 등 용도별 탑모듈 결합이 가능한 점도 특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모베드가 실외 배송과 순찰, 연구, 영상 촬영 등 여러 산업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판매될 예정인 모베드는 연구·개발용 ‘베이직’과 AI 기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프로’로 구성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4시간 주행이 가능합니다. /rann@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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