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전문투자자 맞춤형 ‘CFD 주식차액결제서비스’ 론칭
증권·금융
입력 2020-01-30 10:48:37
수정 2020-01-30 10:48:37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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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전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차액결제서비스(CFD, Contract for Difference)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CFD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진입과 청산 가격에 대한 차액만 현금 결제하는 상품이다. 즉 일정 부분 증거금만 가지고 매수 또는 매도 거래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최대 10배 레버리지 효과를 가진 장외파생상품이다. 선물과 달리 별도 만기가 없으며 대주주 양도세 비과세 서비스다. 국내상장주식 중 1,600여가지의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헤지 및 페어트레이딩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CFD는 신용등급 1~5등급의 개인 전문투자자 또는 전문투자자 지위를 획득한 일반법인 및 금융기관이 거래할 수 있다.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CFD 서비스는 글로벌데스크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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