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2만 8,000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0-02-06 17:37:38
수정 2020-02-06 17:37:38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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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물량은 총 2만7968호로, 이달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다음 달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그동안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군·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4순위로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이번 모집부터는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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