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中 공동개발 코로나진단키트 이달 상용화 기대감↑
증권·금융
입력 2020-02-07 11:40:08
수정 2020-02-07 11:40:0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랩지노믹스가 중국 검사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공동연구개발, 이달 중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보다 10.60% 상승한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이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14가지를 한번에 탐색해낼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완료와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이를 위해 중국의 검사기관(YIDA ICL)과 최근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질환 진단키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랩지노믹스는 중국 측 검사기관에서 제공하는 임상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키트를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계기로 다른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공동임상 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획득
- 우리銀, 본점 딜링룸 새단장...글로벌 금융시장 대응 역량 강화
- KB국민은행, 2만여명 소상공인 대상 130억원 금융지원
- 수출입銀, “3분기 수출 전년比 3~4% 감소”전망
- 포커스에이아이-페이온플러스, '소프트POS' 공동 사업 협약
- [인사] 교보증권
- 유안타증권, '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 대한광통신, '차세대 레이저 기반 무기체계' 위한 연구개발 수행
- 한화운용 'PLUS 한화그룹주 ETF', 순자산 1800억원 돌파
- 드림인사이트,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G-AMC 2025' 9월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