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2월 개강반 마감 임박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은 학점과 시험을 통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을 가진 사람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한 학사 또는 전문학사 학위는 고등교육법의 규정에 따라 대학교와 전문대학에서 수여하는 학위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지닐 수 있다. 다양한 학습자들이 해당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 및 단기간에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개강반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원에서는 경영학, 심리학 등 다양한 전공 학사학위 과정은 물론,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20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았으며, 총 121과목을 보유한 교육원이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개강반 모집 기간 중 신규회원 및 수강신청 회원 대상으로 특별한 더블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오는 2월 11일까지 수강신청한 모든 신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민간자격증 무료 발급권과 휴넷 자격증 과정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패키지 수강생 대상으로 스타벅스 음료 2잔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참여시, 눈 안마기 및 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재수강 지원 및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