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 ‘웰뱅 로또’ 이벤트 흥행…“고금리 적금에 신규 계좌 급증”
증권·금융
입력 2020-02-10 15:44:02
수정 2020-02-10 15:44:0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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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지난달 28일 시작한 ‘웰뱅 로또’ 이벤트 후 6일 만에 신규 적금계좌 수가 1만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웰뱅 로또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상금 2,020만원이 걸려있고,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로또’와 같은 방식으로 1등 당첨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흥행은 웰뱅에서 판매 중인 적금 상품 다수가 최대 연 4%가 넘는 상품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을 것으로 분석한다”며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펀 마케팅(Fun Marketing)으로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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