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역 아파트값 급등…강남 매수 문의 뚝

경제·산업 입력 2020-02-14 15:07:43 수정 2020-02-14 15:07:43 이아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경기도 수원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는 반면 서울 강남 일대는 매수 문의가 끊긴 모습입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10일 기준)에 따르면 수원 팔달구(1.66%), 권선구(1.51%), 장안구(1.29%), 영통구(1.21%) 등 전역이 1% 넘게 올랐습니다. GTX·신분당선·트램 등의 교통 호재에다 재개발 호재 등이 맞물린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올라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습니다. 강남구는 0.06%, 송파구는 0.09%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작년 12·16대책으로 고강도 자금출처 조사에 대출이 막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