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LED 전조등 튜닝부품인증 획득
문화·생활
입력 2020-02-18 15:19:25
수정 2020-02-18 15:19:25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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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분야에서 100년간 축적된 경험을 자랑하는 필립스의 자동차 전조등 '얼티논 에센셜 led' 제품이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튜닝인증절차를 모두 통과하여 정식 튜닝부품인증이 되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국내 튜닝부품인증을 받았으며 이로서 일반 소비자도 합법적으로 고품질의 필립스 LED 전조등을 직접 구매하여 장착하거나, 장착전문점을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얼티논 에센셜은 6000K(캘빈)의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색상을 선사함과 더불어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의 LUXEON LED가 장착됐으며, 특화된 ThermalCool 발열설계방식을 바탕으로 높은 열에서도 안정된 최상의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계자는 "저품질 LED 칩을 사용해 상대편 차량에 눈부심을 줄 수 있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필립스 얼티논 에센셜 led 전조등의 정밀한 빔은 눈부심 없는 샤프한 컷오프 라인 및 동급 최강의 광 분포를 자랑하며 운전이 쉽지 않은 야간에도 가시성을 개선해주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운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얼티논 에센셜 LED 전조등은 현재 H7 HG 그랜저와 LF 소나타 차종에 대해 인증을 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차종으로 인증 확대 계획 중"이라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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