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사상점, 임시휴점…확진자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0-02-26 14:20:16
수정 2020-02-26 14:20:1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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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마트 부산 사상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26일 긴급휴점에 들어갔다. 롯데마트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부산지역 40번 확진 환자가 지난 15일 낮 12시부터 1시간가량 머무른 것을 통보받았다. 이에 롯데마트 사상점은 즉시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휴점을 결정했으며,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재개장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후 결정한다.
앞서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동래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과 서면점도 확진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5일 임시 휴점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매장들은 방역을 마쳐 이날 오전부터 영업을 재개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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