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01%↑…4주 연속 약한 상승세
경제·산업
입력 2020-02-27 17:58:55
수정 2020-02-27 17:58:5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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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미미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4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상승했습니다.
12·16 대책 이후 강남 재건축 등 초고가 아파트가 일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의 호가가 유지되면서 4주째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북에서 노원, 도봉, 강북, 이른바 ‘노도강’ 아파트값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노원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9% 상승했고, 도봉구가 0.08%, 강북구는 0.09%의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강남4구 아파트값은 0.06%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0.08%보다 다소 낙폭이 둔화된 수치입니다. /김혜영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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