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 도우인시스 삼성지분 48% 확대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3-05 09:50:13 수정 2020-03-05 09:50:13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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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뉴파워프라즈마가 5일,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Z플립 등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초박형 유리(UTG) 생산업체 도우인시스의 지분율을 48%까지 늘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뉴파워프라즈마 주가는 오전 9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6% 상승한 4,3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지분율을 27%에서 48%까지 늘렸는데, 갤럭시Z플립의 성공적인 출시화 함께 장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 경영권을 선점해 큰 비용 없이 소재업체를 내재화 했다는 평가다.

 

한편 뉴파워프라즈마는 도우인시스의 지분 8.99%를 소유하고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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