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
전국
입력 2020-03-05 17:27:46
수정 2020-03-05 17:27:4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4일 새크라멘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차원의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달 29일 워싱턴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은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건강 상태가 양호했던 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조의를 보낸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수시의회, 여수MBC 순천 이전 저지 위해 국회·MBC본사·방문진 직접 방문
- 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국힘 정연욱, 이스포츠진흥재단 법안 대표 발의
- 신안군, '뜨거운 열기' 막고 '따뜻한 온기' 전해
- 안산시, 2025 안산서머페스타 개최
- 신계용 과천시장, 주암지구 본청약 3년 앞당겨
- 인천교육청, 강화서 융합예술 프로젝트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시의회, 여수MBC 순천 이전 저지 위해 국회·MBC본사·방문진 직접 방문
- 2이후경(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장)씨 장모상
- 3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4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5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6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7광복 80주년, AI로 그날의 소리를 되살리다
- 8코인원, 코인 팔아 숨통 트나…FIU 제재·현금난 해소
- 9증시 활황에 증권사 실적도 '고공행진'
- 10“신도시 조성에 신뢰회복까지”…LH, 후임 사장 과제 산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