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총상금 2,000만원 ‘웰뱅로또’ 추첨식 개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6일 오후 총 상금 2,000만원이 걸린 ‘웰뱅로또’ 이벤트 추첨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웰뱅로또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 추첨식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함께 유명 크리에이터 빛베리가 출연했다.
추첨된 숫자는 ‘3’ ‘8’ ‘24’ ‘14’다. 여기에 ‘12’와 ‘26’을 더한 6가지 숫자를 모두 맞춘 고객이 1등 당첨자다. 이들에겐 1등 당첨금 1,000만원이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가 진행하는 ‘로또’와 동일한 방식을 취한 웰뱅로또 이벤트는 6개의 숫자를 맞춘 1등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150만원 등을 당첨된 수에 나눠 지급한다. 또 당첨자를 제외한 나머지 참여자에겐 참가상 50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만 1만7,000명에 달한다”며 “많은 고객이 웰뱅로또 이벤트를 재미있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또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웰뱅 로또 이벤트의 인기에 따라 ‘웰뱅로또 시즌2’를 기획 중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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