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5명 추가…완치 99명으로 늘어
전국
입력 2020-03-13 09:20:05
수정 2020-03-13 09:20:05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경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으로 떨어졌다. 3주 만에 첫 한 자릿수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자체 집계)으로 총 확진자는 1,088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경산 2명, 봉화 2명, 청도 1명으로 나머지 시·군에는 추가 감염자가 없다. 추가 확진 5명은 지난달 19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환자 3명이 나온 이후 가장 적다.
같은 달 20일 6명, 21일 17명, 22일 107명 등으로 늘어나다 지난 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뒤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해 12일 11명, 이날 5명으로 줄었다. 완치는 16명이 늘어 모두 99명이다. 지난달 26일 도내 첫 완치 판정이 나오고 이달 초부터 꾸준히 증가한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포, 철도·교육·문화로 “미래 70만 도시 청사진”
- 2경기도, '똑버스'...시군 경계 넘어 '300대' 눈앞
- 3오산시, 오산시세금으로 화성시 하수처리,, “매년 적자“
- 4용인특례시의회, 제 294회 임시회 개회
- 5경기도, 서부권 GTX...'김포~청량리 연결' 예타 통과
- 6경기도, 돌봄의료 본격화..."시군 맞춤형 모델 구축"
- 7인천 미추홀구, 자동차 공회전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 8인천시, 해상풍력 지정 위한 민관 소통 본격화
- 9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동구청장배 농구대회 열어
- 10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폭염 취약계층 보호 총력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