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남 ’광양센트럴자이’ 5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0-03-16 09:54:23
수정 2020-03-16 09:54:23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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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자이(Xi) 아파트...수요자 높은 관심 기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6일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를 5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작년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성황도이지구와 광양 도심을 연결하는 지동 터널(가칭)이 올해 개통되면 광양시 중심상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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