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020만원 ‘웰뱅 로또’ 시즌2…참여자 1만명 돌파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인 ‘웰뱅 로또’ 시즌2 이벤트에 1만명 넘는 참여자가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웰뱅 로또 시즌2는 올해 판매를 시작한 ‘웰뱅하자 정기적금’과 ‘웰뱅 잔돈자동적금’을 포함해 이달 적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총 7개의 적금 상품 중 1개 적금 상품을 가입할 때마다 응모권 1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상금 2,020만원이 걸렸다. 복권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로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1과 달라진 점은 참가상이 없어진 대신 3등과 4등 당첨금이 각각 20만원, 50만원 증액됐다.
참여자는 웰컴저축은행이 미리 지정한 2개의 숫자를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숫자를 고르면 된다. 고른 숫자 4개가 다 맞으면 1등이다. 2등부터는 맞춘 숫자가 1등에서 한 개씩 줄어든다. 1등과 2등 당첨금은 지난 시즌1과 동일하게 각 1,000만원, 5,000만원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에 이어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금융혜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뱅 로또 시즌2의 추첨은 다음 달 10일 이뤄진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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