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토 등 공공택지 10곳 올해 승인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0-03-25 17:13:37
수정 2020-03-25 17:13:37
정창신 기자
0개
![](/data/sentv/image/news/2020/03/25/1585127164.png)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지난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승인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까지 공공주택 100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복지로드맵을 2017년 11월 발표하고, 이듬해인 2018년 경기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원종 등 10개 지구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남양주 진접2지구와 구리 갈매역세권, 군포 대야미, 부천 괴안·원종, 경산 대임 등 6개 지구입니다.
성남 금토, 복정1·2, 의왕 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안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들 10개 지구에는 임대·행복주택, 민간 아파트 등 총 4만8,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사진](/data/sentv/upload/2019/02/25/20190225040833.pn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