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개인 투자한도 3,000만원…부동산은 1,000만원까지
전국
입력 2020-03-30 08:26:50
수정 2020-03-30 08:26:50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일반 개인 투자자는 앞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에 최대 3,000만원까지, 부동산 관련 대출 상품이면 1,0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P2P 업체는 연체율이 15%를 넘으면 경영 공시를 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자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법)은 오는 8월 27일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소상공인·개인신용 대출의 연체·부실 우려가 커진 점을 반영해 한도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 jjss1234567@sedaily.com |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경주시, 해오름동맹 43개 공동사업 점검…대형 국비사업 속도 낸다
- 수성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 수성문화재단, 마츠오카 미츠루 팬들과 ‘글로벌 한방스쿨 특별 강연회’ 개최
-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수성구청 - 태재대학교,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
-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참가자 모집
- 수성구, 해외 우호도시 일본 이즈미사노시 시장단 방문
-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3월 입영 각 군 현역병 모집 접수
- 대구대, 고교생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해오름동맹 43개 공동사업 점검…대형 국비사업 속도 낸다
- 2수성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 3수성문화재단, 마츠오카 미츠루 팬들과 ‘글로벌 한방스쿨 특별 강연회’ 개최
- 4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5수성구청 - 태재대학교,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
- 6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참가자 모집
- 7수성구, 해외 우호도시 일본 이즈미사노시 시장단 방문
- 8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9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3월 입영 각 군 현역병 모집 접수
- 10대구대, 고교생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