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캐시백·할인 등 4월 ‘신한데이’ 이벤트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4월 ‘신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신한데이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이뤄진다. 3일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신한카드의 챗봇인 FANi(파니)를 통한 마이신한포인트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챗봇에서 ‘신한데이 응모’라고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최근 리뉴얼한 신한PayFAN(신한페이판)에서 챗봇 파니에게 대화하듯 입력만 하면 된다.
‘My송금(마이송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송금수수료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마이송금은 카드결제를 통해 돈을 보낼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이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은행 계좌 잔액이 없어도 송금이 가능하다. 송금수수료(신용카드 1%, 체크카드 0.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데이 기간에 신한생명 인터넷 보험 가입 시 혜택도 준비했다. 카드납부가 가능한 인터넷 암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정기보험,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과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2만점을 지급한다.
CJ쿡킷 할인도 있다. 신한페이판 ‘마이샵’에서 혜택 더하기를 한 후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혜택도 있다.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결제 시 3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4월 신한데이의 혜택을 확인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법인, 신한BC, 기프트,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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