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 신반포’ 청약 당첨가점 최고 74점…'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79점
경제·산업
입력 2020-04-09 10:41:39
수정 2020-04-09 10:41:39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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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짓는 ‘르엘 신반포’ 청약 가점이 74점(만점
84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가점이 나온 주택유형은 전용 59㎡와 전용 84㎡B형이다. 두 유형은
최고 가점이 모두 74점이 나왔다. 두 유형의 최저 당첨
가점은 각각 69점, 68점이다.
최저 가점은 62점으로 전용 54㎡에서
나왔다. 이 유형의 최고 가점은 68점이다.
이 단지는 97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 8,358명이 신청, 124.7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르엘 신반포는 인접 단지이자 지난해 11월 청약을 받은 ‘르엘 신반포 센트럴’보다는 당첨 가점이 낮게 나왔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당시 청약 최고점이 79점이었다. 최저는 69점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2.1대 1이다. 당시 135가구 모집에 1만1,084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르엘 신반포는 기존 ‘신반포14차’를 재건축해 짓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4층, 3개 동, 28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가 12억3,000만 원, 84㎡가 16억5,300만 원~16억7,200만
원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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