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다나와, 온라인 시장 성장 수혜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20-04-10 08:39:44
수정 2020-04-10 08:39:4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다나와에 대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연구원은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수요가 확대되면서 PC와 노트북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트래픽 증가로 다나와의 수수료 수취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한 PC를 제외한 가전과 일반 상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나와의 올해 매출액1,098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백 연구원은 “다나와와 유사한 사업을 하는 일본의 가카쿠닷컴의 사업영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가카쿠는 PC에서 금융상품 등 서비스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며 “다나와도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이를 뒷받침할 플랫폼 경쟁력도 충분히 보유했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부지방산림청, 남원·함양 일대서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 2남원 죽항동,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으로 이웃사랑 실천
- 3남원시, 참전·무공수훈 영웅들 위한 추모비 제막
- 4JB미래포럼,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5남원시, 교통정보 앱 설치 이벤트…SNS 인증만 해도 선물 증정
- 6용인시, '유럽형 코지가든' 관광테마골목사업 선정
- 7김동연, “경기북부 대개조, 킨텍스 제3전시장서 시작된다”
- 8하남, K-팝으로 물든 사흘…도심 곳곳 생중계
- 9공공의대 설립 논의 본격화…국회 복지위원들 남원 찾았다
- 10대경대 K-푸드전공 45명,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 .라이브 단체전·파스타 라이브전 대상 동시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