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내 상가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0-04-14 16:25:36
수정 2020-04-14 16:25:3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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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가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신길뉴타운(신길재정비촉지구역) 12구역으로 아파트 1,008세대를 배후로 두고 있는 이 상가는 7호선 신풍역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등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신길 센트럴자이 상가는 108동에 10개 점포, 103동에 4개 점포가 들어서며, 1층 상가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37.65~53.32㎡로 소규모 업종 위주의 면적으로 공급되며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커피전문점, 문구점, 중개업소, 베이커리, 패스트푸드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권장업종이다.
신길뉴타운 초입상가로 1,000여세대 고정수요를 두고 있으며 인근 초·중·고 및 근린공원 조성으로 인근 유동인구까지 유입이 용이하다.
신길 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는 신길뉴타운 완성시 8,733세대를 배후로 하는 항아리 상권형태로 소비력이 높은 3040세대 젊은층과 여의도나 7호선 라인 강남권 출퇴근 직장인, 초·중·고 등 학생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는 지난 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계약금은 30%를 납입하며 업종 독점이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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