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2명 늘어 총 1만613명…나흘째 2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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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16 10:49:34
수정 2020-04-16 10:49:3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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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부터 20∼30명대에 머물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나흘째 20명대에 그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대구·경북(대구 4명, 경북 4명)에서 나왔다. 수도권은 서울 2명, 경기 4명으로 총 6명이 추가 발생했고, 부산 3명, 강원 1명이 증가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4명이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967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지금까지 총 22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1명이 늘어 총 7,757명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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