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날아다니며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하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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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17 18:00:54
수정 2020-04-17 18:00:5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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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브라질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격리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집에 머물러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드론은 사람들이 몰려들면 스피커를 통해 “감염을 막기 위해 떨어져 달라”며 “제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존중해 달라”는 경보를 발령합니다.
문제는 드론이 아무리 경보 메세지를 보내도, 사람들이 신기한 드론을 보기 위해 오히려 더 몰려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중국과 이탈리아, 콜롬비아 등 국가에서도 이미 거리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드론이 사용된 바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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