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대기자금 142조원 …사상 최대
증권·금융
입력 2020-04-20 14:09:11
수정 2020-04-20 14:09:1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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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총선 압승…부동산→증시 ‘투자금 이동’ 전망
코로나19로 폭락했던 주가가 개인 매수세에 1,9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시 주변 자금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증시 주변 자금은 141조 7,281억원으로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27조 336억원(24% )증가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여당의 총선 압승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꺾이면서, 증시로 향하는 자금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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