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300만달러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성과낼 것"
경제·산업
입력 2020-04-21 11:27:22
수정 2020-04-21 11:27:22
이민주 기자
0개
플렉시케어로부터 투자유치 및 상호제품 공급계약... "시너지 창출할 것"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인공호흡기 제조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가
20일 플렉시케어로부터 30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B) 방식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투자사인 플렉시케어는 의료 분야에서 40여년의 경험을 갖고 있다. 영국 국립보건원(National Health Service)과 민간 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정된 대리점을 통해 105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호주, 중국, 영국, 네덜란드, 이태리, 인도, 한국, 그리고 중동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플렉시케어와의 투자계약은 양사 간의 사업협업을 위한 상호 공급계약을 논의하던 중 사업적 파트너로서 신뢰와 전략적 협력 구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신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에 필요한 자금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의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제조회사이다. 최근 코로나19 수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ESG크레딧, '글로벌 기후·무역 리스크 대응 서비스' 강화
- 쿼드쎄라, 현대백화점 ‘비클린’ 매장 입점…기념 프로모션 진행
- 시지바이오-넥스젤바이오텍, 장기 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공동개발
- 코오롱그룹, 사장단·임원 인사…코오롱글로벌 대표에 김영범
- 대웅바이오 뇌기능개선제 ‘세레브레인’, 오리지널 의약품 ‘추월’
- 남서울대 로버트 딘 교수, 中 ‘2025 세계 VR 산업대회’서 발표
- 중진공, 산·학·관 협력으로 충북 이차전지 산업 회복 앞장
-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겨울학기 개강
- 첨단 제조 스타트업 '에타솔리드', 美 알키미스트 시카고 합류
- 마사회, ‘All-day 취업캠프’ 개최…"청년 취업 지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주변상권 분석
- 2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 3교보생명, '고객패널' 제도로 건강보험 혁신…비급여 강화
- 4"게임처럼 배우는 주소교육" 남원시, 가상체험 교실 운영
- 5원주시-우미건설,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체결...684억 규모
- 6수수료 '완전 제로'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15조원 돌파
- 7목포시, '찾아가는 복지' 실전력 높인다
- 8NH투자증권, 경남 함양군에 냉장고 40대 전달
- 9남원 향토박물관, '향약과 유교문화' 특별전…12월 28일까지
- 10남원시, 보건복지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신규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