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 검토 소식↑
증권·금융
입력 2020-04-23 13:20:58
수정 2020-04-23 13:20:5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팅크웨어가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 검토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6.88% 상승한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수소·전기차·개인형 이동수단 로드맵을 논의 확정했다. 국토부는 개인형 이동수단이 자전거도로에서 주행하는 것을 허용할지를 검토하고 내년까지 관련 법률을 제정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도권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이달 최대 55㎞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일정 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를 탑재한 전동킥보드를 출시,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2599억원…증권↑은행·보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2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 3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전격 취하…3년 만에 노사 갈등 봉합
- 4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5"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6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7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8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9'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10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