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日 지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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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28 16:58:02
수정 2020-04-28 16:58:02
enews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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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키트를 일본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은 현재로서는 아직 추진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총괄반장은 방역물품 해외 지원·수출과 관련해 “국내 공급 여력과 지원 대상국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한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부가 검사 키트를 일본에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 정부 고위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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