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장 훈풍에 당첨가점도 高…'호반써밋목동' 평균 66점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청약시장이 1순위 경쟁률뿐 아니라 당첨 가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 발표를 한 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경기도 수원시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와 부산 사상구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등 총 세 곳이다.
이들은 당첨가점이 모두 50점을 넘었다. 세 곳은 이미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단지들이다.
호반써밋목동은 평균 66.54점이다.
최고 가점은 84㎡A형의 78점이다. 가장 낮은 점수는 61점으로
전용 84㎡D형에서 나왔다.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는 평균 50.22대 1점이다. 최고 가점은 69점으로 전용 84㎡B형에서 나왔다. 가장 낮은 점수는 전용 36㎡의 28점이다. ‘국민 평형’으로 일컫는 전용 84㎡ 가운데 가장 낮은 가점은 45점이다.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은 평균 54.08점이다. 최고 가점은 69점으로
전용 59㎡, 전용 74㎡, 전용 84㎡ 등에서 나왔다. 가장
낮은 점수는 전용 79㎡의 38점이다. 전용 84㎡ 기준 최저 가점은 57점이다.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 등을 합산해 계산한다.
4인 가족 기준 청약가점 69점이 되기 위해선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야 한다. 무주택기간은 15년 이상일 때,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5년 이상 가입했을 때 만점을 받을 수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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