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파키스탄向 25억 인공호흡기 공급계약 체결
전국
입력 2020-05-15 15:01:49
수정 2020-05-15 15:01:49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인공호흡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는 파키스탄 소재 ZM코프(ZM Corp)와 약 25억원 규모의 인공호흡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물량은 응급 및 이동형 인공호흡기(MTV1000) 196대이며, 파키스탄에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0일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멕아이씨에스의 누적 수주금액은 약 254억원으로 이는 지난한해 매출액의 19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공호흡기 공급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자체인공호흡기 제조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여러 국가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제이씨특우회 김한수씨 회장 후보 추대회 개최
- 영남대 학생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 iM뱅크(아이엠뱅크)-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 신사업 발굴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 계란가격 안정화 위한 간담회 개최
- 대구대 학생들, 경산의 지역자원 혁신 굿즈로 디자인하다
- 부산도시공사,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서 대통령상 표창 받아
- 대구교통공사 조정환 팀장, 철도시스템학과 공학박사 학위 취득
- 대구시의회, 대구시 민생 특별대책 사업 연계한 “확장형 민생 회복 추경” 가결
-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 계명대, ‘계명더하기 장학금’ 기부 활발…백순현 교수 1억 원 장학기금 조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