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제성장률 0.2% 전망… 최악은 -1.6%
전국
입력 2020-05-20 16:56:58
수정 2020-05-20 16:56:58
김혜영 기자
0개
KDI,코로나19 극복 전제…올 경제성장률 0.2% 전망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될 경우 역성장 배제 못해”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내놨습니다.
올해 0.2%의 성장률을 예상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로 -1.6%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DI는 코로나19 확산이 국내에서는 상반기부터, 전 세계에서는 하반기부터 둔화 되면서 하반기에는 국내 경제활동이 대부분 정상화 돼, 올해 성장률이 0.2%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범위와 기간의 불확실성이 상당히 커 우리 경제가 역성장할 가능성도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내외 경제활동이 제약되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정연욱 의원 “언론개혁으로 포장된 ‘언론때리기’ 입법 즉각 중단하라”
- 인천 옹진군 마라톤, “지역경제 활성화보다 비용 부담이 먼저?”
- 김승수 의원 "TK신공항 재원 확보 지체없이 추진해야"
- 경주시, 제52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한 지원방안 연구 용역 착수
- 부산도시공사, 우2동 孝경로잔치 행사 후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