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200조원’ 앞둔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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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26 11:23:39
수정 2020-05-26 11:23:39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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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중점을 뒀다. △창립 57주년 유공자 포상 △제29회 새마을금고대상 △2020년도 경영평가대회 및 2019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등을 병행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 수상자들은 새마을금고 57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 26명과 단체 21곳을 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7년 역사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이끌어 온 새마을금고인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코로나19 위기에도 자립정신과 성공 DNA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수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전통적인 협동 정신을 근간으로 지난 1963년 경남 지역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말 기준 총자산 196조원, 금고 수 1,300개, 영업점 수 3,217개의 규모로 성장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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