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인터내셔널, 자회사 이엔엘연구소 설립ㆍㆍ신선식품 보존력 향상시켜
문화·생활
입력 2020-05-28 10:35:05
수정 2020-05-28 10:35:05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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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엘 인터내셔널(대표:이상윤)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가 2020년 2월에 설립되었다.
이 연구소는 신선식품의 포장 및 배송 시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박스에 99.9% 항균막 특수 처리를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박스는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 및 미생물의 번식억제 및 항균막을 형성시켜 신선식품의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향상시킨다.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의 이상윤 대표는 "해당 연구기술을 통해 박스의 기존 취약점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해외 수출박스에 적용 및 상용화시켜 글로벌 박스 사업화의 성과를 기대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엔엘연구소의 설립으로 이엔엘인터내셔널의 광고기획 자회사인 비페이스 주식회사를 포함,
생산, 연구, 광고기획, 유통, 무역 등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치는 'one-business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2011년 3월 설립 이후 300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 하면서 한발 도약 중이다. 자사브랜드 Clean chicken 가금류 수출과, 만능소스 갓소스, 애견간식 개취(개의취향) 이외 수개의 자사 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수출판매를 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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