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하락세 진정ㆍㆍ9억 원 이하의 부동산 매물 집값 상승

최근 9억 원 초가매물인
고가주택 중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는 진정되었지만, 풍선효과로 9억 원 이하의
부동산 매물
집값 상승
폭이 확대되어
집값 반등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고가주택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 규제
및 코로나 19로 인하여 8주간의 하락세를
이어오다 이번
주 들어
하락세를 멈췄다.
여전히
강남 4구에 대한
부동산 수요는
상승추세이며 더불어 9호선 연장
및 삼성동
일대 현대차 GBC, 잠실 MICE 개발에 따른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 ‘집앤사’의 9억 이하
매물 상승세
지속과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인 ‘하우립’이 주목받고
있다.
송파구
삼전동 9호선 석촌고분역
도보 1분 거리에
준공 중인
집앤사의 ‘하우립’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상가,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49세대로 복층형
원룸(계약면적 41.68㎡) 타입이다.
현재
송파, 강남권 개발
호재에 저평가된
투자 수익성이
높은 매물로
규제, 공간 효율성을
높이며 아파트
못지않은 투자처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법률상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가 잇따라
발표하는 부동산
정책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우며
현재 9호선 석촌고분역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위치한
봉은사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송파구
중 저평가된
마지막 개발지라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금액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9호선투자’, ‘송파구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가 삼성역~종합운동장역 일대를 복합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과도 맞물리며
삼성역과 탄천
인근 삼전동과
종합운동장 일대를 새로
구축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과 영동대로
복합환성센터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집과 사람
그리고 공감’이라는 뜻을
가진 ‘집앤사’는 지상파
방송 'MBC 구해줘 홈즈’ 3회, 61회 방영분 우승,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 언론 및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이명건설의 브랜드이다. 또한 소공주택의
혁신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대표브랜드로 소공주택에서는 유례없는 입주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높은
만족도와 차별성으로
꾸준히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집앤사 하우립은 송파구
삼전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현장방문
시 실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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