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러스생명과학,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0-06-25 08:46:18 수정 2020-06-25 08:46:18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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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의 날(5월 19일)을 기념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올해 55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해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설립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한발 앞선 지식재산경영, 백 년 앞선 지플러스생명과학 건설’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대표이사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기업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지식재산 기반 지능형 식물호텔 건립 ▲새로운 지식재산기반 기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회사의 지식재산을 체계화했고, 55회 발명의 날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2014년 국내 특허를 최초로 출원한 이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올해 3월 정교한 유전자 교정이 가능한 3.5세대 유전자가위 신규물질 ‘Cas12a’ 2종 특허를 취득을 완료하고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를 지속 중이다. 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임직원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 성과평가 항목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항목으로 배정하고, 매년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연구원 작업 노하우를 정리했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지식재산 강화 측면에서 회사의 고무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식재산경영 정신을 이어 나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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