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 국내 첫 론칭
증권·금융
입력 2020-06-25 11:02:53
수정 2020-06-25 11:02:53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티파니앤코(Tiffany & Co.) 디자인 디렉터 출신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가 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를 국내 첫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둑과 강도를 뜻하는 익살맞은 브랜드 이름의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의 설립자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의 최초 여성 디자인 디렉터 출신으로, 'Tiffany T'를 디자인한 바 있으며 2019년 루이 비통으로 자리를 옮겨 주얼리 및 시계 부문의 아티스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는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 후 영국 왕립 예술대학교의 보석 및 은세공 분야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이탈리아 가정용품 브랜드 알레시를 시작으로 샤넬부터 펜디, 아스프리, 가라드, 마르니까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디자인 파트를 담당했다.
글로벌 주얼리 디렉터 프란체스카가 전개하는 '시프 앤 하이스트'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케이블 타이 형태를 고스란히 살린 독특한 디자인의 ‘더 태그(The Tag)’ 팔찌다. 착용 후 뺄 수 없는 반영구 제품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과 관계를 상징한다. 한 개를 차도 여러 개를 차도 존재감을 드러내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낸다.
한편, 커플& 우정 아이템으로 사랑받아온 '시프 앤 하이스트'의 브레이슬릿 ‘더 태그(The Tag)’는 6월 26일부터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에서 만날 수 있다.
/byh@sedaily.com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