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점인정 가능 마지막 기회, 휴넷평생교육원 7월1일 개강
2020년 10월 학점인정 가능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은 올해 학점인정 가능한 7월 개강반 수강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 휴넷평생교육원은 2020년 교육부로부터 121개 과목에 대해 전 과목 100% 인가를 받은 교육 기관으로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및 AI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학점은행 교육기관이다.
현재 모집중인 7월 개강반은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에게는 중요한 일정이다. 학점은행제는 1년 중 1월, 4월, 7월, 10월 총 4회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 개강반부터 시작하면 10월에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7월 개강반을 잘 활용한다면 자격증 취득 기간을 줄이거나 학위를 취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경영학 및 심리학 과정은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전공 과목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60% 장학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케팅분석전문가, △소비자심리분석사 △심리분석전문가 등 교과목을 수료만 해도, 관련 민간자격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휴넷평생교육원은 2018, 2019년 2년 연속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시자료 기준 공인회계사 과정 수강생 수 1위 교육기관(경영, 경제학 제외)으로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에 필요한 전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회계원리의 김기동 교수, 세무회계의 정우승 교수, 회계이론의 김용석 교수, 세법의 유은종 교수 등 유수의 회계학 전문가들로 강사진 라인업을 갖췄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과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원 과정 또한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보유해 교육원 이동 없이 한 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교육 과정에는 장학 혜택뿐 아니라, 모바일 수강과 문의 별 맞춤 상담, 학습 알림 시스템, 원격 지원 서비스, 1:1 학습 설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본 교육원에서는 7월 개강 일정에 맞추어 교육원 회원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집 마감일인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아발달 교과목을 9,900원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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