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커피창업 전략적 홍보ㆍ마케팅으로 성공창업 전략 수립

문화·생활 입력 2020-06-30 14:52:43 수정 2020-06-30 14:52:4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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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가맹정 활성화 전략 '통 큰 PPL'

사진= 감성커피 제공

수많은 업종의 브랜드들은 자사와 가맹점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정 기업의 협찬을 대가로 영화나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 상품 및 브랜드를 홍보하는 PPL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다만, 시대의 흐름이 변하고 여기에 맞춘 패턴이 변화하면서 공중파 등 방송을 통한 PPL의 형태가 유튜브, 1인 크리에이티브 채널이나 신선한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이나 PC를 통한 접근이 높아지면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감성을 담은 커피전문점 '감성커피'가 이런 추세를 적극 활용해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PPL로써 효과를 높이면서, 명확한 타깃층 설정이 가능한 인기 유튜브 채널을 선택했다.

 

최근, 감성커피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가 빛나는 밤에' PPL을 실시했다. 해당 채널은 웹 예능을 표방하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김민아, 인기 뮤지션 JK 김동욱 등이 출연 중이다. 구독자 숫자만 무려 72만 명이 넘는 채널로써 확실한 홍보 효과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처럼 감성커피는 보다 효과가 높은 플랫폼 활용을 통한 감각적인 PPL 구성으로 형식적인 광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타 브랜드 보다 앞선 감각을 선보였다.

 

요즘 추세에 맞는 차별화된 홍보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은 고스란히 가맹점의 매출과 수입으로 연결되면서, 전반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남다른 경쟁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PPL인데, 보다 효과적이고 즐거운 간접광고의 방법과 플랫폼 선택을 통해 소비자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성공전략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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