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8년만에 온스당 1,800달러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0-07-01 20:27:12
수정 2020-07-01 20:27:12
김혜영 기자
0개
금 값이 8년 만에 온스당 1,8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미·중 갈등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불거지며 금값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겁니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31.1g)당 1.1%(19.30달러) 오른 1,80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에서는 금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향후 12개월 동안 2,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