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국 아파트, '남산역 에일린의 뜰' 관심 집중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1개 단지를 제외한 9개 단지
모두가 인근에 공원이나 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춘 숲세권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지 주변의
녹지 유무가 집안의 공기정화, 환기 등에 큰 영향을 주면서 주거 쾌적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의
중요 지표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금정구 남산동 남산역 역세권에 들어설 아이에스동서 시공예정의
‘남산역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최근 아파트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505세대(예정) 대규모 단지로 용호동 W아파트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59㎡, 74㎡, 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2층, 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각종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집, 실버룸
등 주민 삶의 질을 올려줄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남산역과 범어사역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비롯해 역세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이용 시 구서IC와 노포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해 부산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삼육초와 청룡초가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금정중, 남산고, 부산과학고, 부산외대, 부산대, 부산카톨릭대
등이 모여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 이마트, 남산시장, 산동 행정복지센터, 금정도서관, 부산동부
버스터미널, 각종 금융기관 등 생활 편의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입지조건이다.
금정산 숲세권 프리미엄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길이 19km의 회동둘레길, 스포원파크, 범어사, 금정산 등을 통해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교통, 학군, 편의시설, 공원
등을 다 갖춘 입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며 "전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혁신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파트 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989번지 남산프라자(남산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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