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대비 낮은 상가 비율ㆍ높은 희소가치,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 상업시설 인기
코로나19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은 부동산시장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의 오프라인 상권은 대형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그리고 업무중심지역을 따라 지역별로 활성화된 대규모 중심상권이 선점해 왔다.
반면, 코로나 이후 상권은 소규모 지역별로 근거리 상권을 형성하며 배후수요를 가진 단지내 상가들이 접근성과 방역관리
등에서 고객 유인의 비교우위를 가지며 가치를 증대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간에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이 환금성 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유인했다면, 6.17 대책 이후로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되며 상업시설들에 그 자리를 내어 줄 것으로 예측된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오피스텔
392실과 함께 하는 지하 1층~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총 43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에비뉴 도안은 대전의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데다 단지내 고정수요는 물론, 2025년
개통 예정인 트램역 역세권 수요와 주변의 대학가 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적 장점과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에비뉴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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