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동아오츠카·롯데칠성·코카콜라, 폐전자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0-07-10 16:26:49
수정 2020-07-10 16:26:4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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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동아오츠카는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정부(환경부, 한국환경공단)와 음료제조 3사(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및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신 회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음료용 자동판매기, 음료 보관용 쇼케이스, 냉장∙냉동기기 등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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