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코로나에도 올 1분기 매출 5.1%↑
경제·산업
입력 2020-07-10 22:48:09
수정 2020-07-10 22:48:09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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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대기업들의 매출이 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시가총액 상위 50개사 중 1분기 매출액을 공시한 38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대기업의 매출액은 총 254조9,6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매출액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지난해보다 5.61% 증가한 55조3,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현대자동차(25조3,100억원)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5조900억원), LG전자(14조7200억원), 기아자동차(14조5600억원) 순으로 매출이 많았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기업은 코로나19 수혜 기업인 엔씨소프트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전년대비 1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103.8%에 달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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