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 꾸준한 창업 가맹점 이어져

가맹점과 본사의 관계가 탄탄한 국내 족발프랜차이즈 ‘육감만족’은 지난 14일 오픈한 강릉유천지구점과 송도점에 이어 인제현리점, 태평역점, 시흥신천점 등 연이어 오픈 예정으로 지방부터 수도권까지 브랜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육감만족이 가맹 계약과 신규 족발체인점이 꾸준하게 탄생하는 이유를 꼽자면 ‘정(情)을 담는 사람들, 사람과 사람의 진정한 정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함께 실현한다’라는 기업의 투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win-win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예전 시장 골목상권에서부터 선호도가 높고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는 대중적인 음식 족발을 메뉴로 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10년, 20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 맛있는 족발을 창업아이템으로 선정, 사업을 구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의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수에 특화된 족발 레시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래되고 위생이 불량한 육수가 아닌 본사 직영공장에서 바로 유통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육수를 사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라고 전했다.
육감만족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는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안전한 배송으로 위생적이며 쉬운 관리운영이 가능하다. 족발의 원산지 역시 국내산이며 도축지에서 가맹점으로 직배송하고 있다. 배송한 족발은 당일 소진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정직한 식재료로 신선한 맛을 살렸다. 점포 입구에 ‘국내산 도축 증명서’를 부착, 올바른 식재료 사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픈 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창업을 하는 모든 사람이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레시피 및 위생교육과 물류 관리 교육 그리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족발창업 오픈 후에는 현장에서 주방과 홀 전 직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홀 외에도 포장과 배달서비스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기인 현재도 대부분 가맹점의 매출에 지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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