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기 전염 ‘클린도어’로 막는다
QR코드→손소독→발열 측정→오염물질 정화
고열환자 방문시 경고음·게이트 차단…봉쇄
출입 경계선 방역 보안 게이트…감염 확산 방지
극장·학교 등 맞춤형 설계 통해 공간 방역 ‘앞장’
양재도서관·안동 하회 마을 설치…기술력 입증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간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침방울뿐만 아니라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면서, 정부와 지자체 등은 방역 강화에 분주한데요. 집단감염 발생에 우려가 있는 교회,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역 전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QR 코드를 찍고 손 소독을 실시합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 상태를 확인하자 문이 열리고 안개 형태의 소독액이 뿜어져 나옵니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 전신을 소독한 후 옷에 붙은 오염물질까지 깨끗하게 정화해줍니다.
만약, 고열환자가 방문하게 되면 게이트에 경고음과 함께 진입 자체가 차단됩니다.
사람들이 붐비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극장이나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은 감염병을 확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는데, 비대면 출입 경계선 방역 보안 게이트가 대기 중 오염 물질의 유입을 막아줘 감염 확산 방지는 물론 바이러스까지 차단해줍니다.
이는 방역시스템 플랫폼 기업 ‘퍼플케이’의 ‘클린도어’(출입 경계선 방역 보안 게이트) 제품입니다.
[인터뷰] 하태영/퍼플케이 대표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 확산 전염이 심각한 상태인데, 저희 퍼플케이의 ‘클린도어’는 바이러스 원천차단과 확산 방지를 주안점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플라즈마 방식의 ‘OH 라디칼 수산수’는 이미 수질 정화나 세균 소독에 쓰이고 있는 물질이고, 전기와 물로 만들어지는 천연물질로 인체에 해롭지 않고 소독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점도 강점입니다.
관광지, 극장, 전시, 공연 등 실내외 공연장은 물론이고 학교, 기업, 종교 시설 등 공간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기술력을 입증받고 서초구 양재도서관, 안동시 하회 마을, 대한극장 등에 설치를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시간을 크게 단축 시킨 ‘워킹스루’ 버전의 ‘클린도어’ 신제품도 눈길을 끕니다.
스카이이앤엠의 자회사 퍼플케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해 K-방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jjss1234567@sedaily.com
[영상편집 강현규/영상취재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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