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오른 르노삼성…‘수출 확보’ 관건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르노삼성자동차가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에도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 3위로 올라섰습니다. 다만 닛산 로그의 대미 수출 중단으로, 하반기 수출물량 확보가 최대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 중형 세단 SM6를 출시했습니다.
신형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등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성능과 함께 승차감도 개선됐습니다.
진동흡수장치인 댐퍼에 모듈러 밸브 시스템를 넣고, 뒷바퀴 서스펜션에 진동 감쇠 탄성체 ‘하이드로 부시’를 적용해 노면 진동을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르노삼성은 연이은 신차로 내수 3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올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5만5,242대를 판매해 목표치인 10만 대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2018년과 지난해에는 내수 5위와 4위까지 떨어졌지만 상반기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조에’ 등의 신차가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수출 물량 확보는 여전히 과제입니다.
닛산 로그의 대미 수출 중단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70% 넘게 감소했습니다.
이에 SUV XM3를 칠레에 수출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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