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 2025 E-Alive 개최

건강·생활 입력 2025-09-26 16:50:07 수정 2025-09-26 16:50:07 이금숙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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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대동맥혈관병원]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이화 대동맥라이브 심포지엄(2025 E-Alive)’을 개최했다.

‘Beyond Innovation: A New Paradigm in aortic treatment’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ARFET LIVE ▲Zone 6 TESAR / ESAR with RST LIVE ▲Zone 2 TEVAR with Castor/False lumen procedure LIVE ▲AAA Open repair / EVAR LIVE ▲T-branch LIVE ▲Case Discussion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케이스 토론을 제외한 모든 세션에서는 Hybrid Frozen Elephant Trunk, TESAR, ESAR, TEVAR, False lumen procedure, AAA open repair, EVAR, Branched EVAR 등 총 8개의 각각 다른 대동맥 수술 과정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병원장은 “이번 2025 E-Alive에서는 지난 2년간 ‘대동맥 질환 치료의 중심’ 이라는 사명 아래 필수의료인 대동맥 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온 이대대동맥혈관병원에 축적된 다양하고 혁신적인 치료경험과 성과를 나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동맥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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