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국내 발생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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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1 10:56:49
수정 2020-07-31 10:56:4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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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국내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3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늘어 누적 환자가 1만43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가 14명, 해외 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 규모가 39일만에 10명대로 내려왔지만 다시 배로 늘었다. 해외 유입 22명 가운데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유입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 10명, 미국 4명, 멕시코 1명, 벨라루스 1명, 프랑스 1명, 필리핀 2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이다. 이들 중 외국인은 7명이다.
국내 발생의 경우 서울에서 8명, 경기에서 4명, 강원에서 2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명 증가해, 현재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301명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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