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첨단 AI 시스템과 40층 초고층 설계에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5-12-23 11:03:54 수정 2025-12-23 11:03:54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최근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탄탄한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이른바 알짜 단지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은 물론, 지역 내 최고층인 40층 설계와 최첨단 AI 시스템을 도입한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이 오는 1월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차세대 주거 트렌드인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넘어 AI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앱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입주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가전제품은 물론 조명, 환기, 전동 블라인드와 커튼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누리게 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의 수요자들은 브랜드 인지도에만 의존하기보다 실질적인 분양가와 미래 가치를 면밀히 분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1월 중 공개될 이번 단지는 거품 없는 가격 책정과 탄탄한 상품 구성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미래 비전을 가장 합리적으로 소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은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40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3개 동, 297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영종도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40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특화 조망권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을 기본으로 나만의 영화관이나 파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어터룸과 북카페 등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캠핑용품이나 계절 가전 등 부피가 큰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해 실용적인 실내 공간 활용을 지원한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026년 1월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를 이용하면 청라와 송도국제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원스톱 생활권에 진입하게 된다. 영종대로와 하늘대로를 통해 인천대교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BRT 간선급행버스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역시 편리하다.

2026년 개교 예정인 달빛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중산중, 중산고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국제학교 개교도 추진 중이다. 주변에 밀집한 학원가는 우수한 교육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과 씨사이드파크를 누리는 공세권 및 해세권 입지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여건을 보장한다.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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