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피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0-08-27 09:10:12 수정 2020-08-27 09:10:1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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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나 루원시티 제공

최근 정부가 재산세가 부과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 포함시키는 가운데 대출 등의 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향후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법인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를 골자로 한 7.10부동산대책의 후속 입법 차원에서 발표된 이번 법안은 당초 제출한 원안과 달리 상임위에서 의결하는 과정에서 예고 없이 추가됐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취득세 중과를 판단할 때도 주거용 오피스텔이 보유 주택으로 포함한다.

 

행정안전부의 설명에 의하면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돼 4%의 취득세율이 적용되지만, 주거용과 상업용의 용도가 불분명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용도의 기준은 납세자의 신고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초저금리시대 은행권을 떠난 시선이 부동산시장의 틈새시장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상가 분양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에 위치한 포레나 루원시티단지 내 상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조기 완판된 1,128세대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상가 바로 앞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가 창출하는 경제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지상 1, 208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공공기관 상권은 이전의 우려가 거의 없는 공공기관의 특성과 상주 인원 유입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상권 축소나 공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 구매력을 갖춘 종사자 수요의 소비 활동이 상권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안정적인 임대 사업의 근간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미래가치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며 실계약 역시 속도를 내고있다.

 

루원시티 핵심 입지인 공동2블록에서 만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가 기대되며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추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도 개통될 계획이다.

 

홍보관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가 책정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입주민 독점 수요와 가정지구, 루원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면서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상가가 아닌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자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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